경제·금융

새롬바이오, 기능성원료 건강미식 개발

유산균 발효곡물과 다시마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주원료로 한 새로운 건강미식이 개발됐다. 생식전문업체인 새롬바이오(대표 배송환)는 각종 기능성 원료를 다량 함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새롬 배송환미식` 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비타민, 무기질을 포함한 약 70여종의 식품원료들이 골고루 들어가 있다. 회사측은 고려대 보건대학 식품영양과 서형주 교수팀의 동물실험 연구결과를 통해 배송환 미식이 기존 생식보다 2배가 넘는 30%의 체중감량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방층 감소와 관련 “혈중 중성지방 감소효과도 27%에 달해 일반생식보다 2배정도 효과가 높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 배송환 사장은 “새롬바이오는 식품공학 및 유전공학을 전공한 교수, 의사 및 한의사들이 창업한 업체답게 일반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031) 458-3541 <현상경기자 h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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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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