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삼성은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투신운용을통해 KT 주식공모에 전략적투자자로 참여, 지분 3%를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삼성생명이 2.4%(교환사채 포함), 삼성투신운용이 0.6%씩 지분을 매입할 계획이다. 삼성은 KT 지분매입과 관련해 '공기업 민영화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현재 공모가격으로 볼 때 투자가치도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지분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김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