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녀 다이빙스타 궈징징 아시안게임 돌연 불참

SetSectionName(); 미녀 다이빙스타 궈징징 아시안게임 돌연 불참 강동효기자 kdhyo@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중국의 다이빙스타’ 궈징징(29)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돌연 불참을 선언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궈징징은 학업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궈징징은 그 대신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궈징징이 대회 한 달전 알몸투시영상이 또 다시 유포되며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궈징징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선수단 내부인에 의해 알몸투시영상이 찍혔고 인터넷을 통해 이 영상이 유포된 바 있다. 궈징징은 빼어난 외모와 더불어 실력을 겸비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타이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땄고 지난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다이빙 종목의 강자이다. 그는 홍콩의 재벌 3세 훠치강과 약혼해 주목을 끄는 등 경기 외적으로도 여러 차례 세간의 관심을 끌어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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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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