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간 소공동 본점에서 ‘와인 창고 대개방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라벨 및 코르크가 손상된 와인들을 최저 1,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인기 유명와인을 초특가 한정판매하는 ‘주말 초특가 더블 한정 퍼레이드’도 함께 진행된다.
또 ‘신의 물방울’ 인기와인을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와 희귀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서면 경매쇼’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