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많은 술자리가 잡힌다.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흥겹게 즐기다 보면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간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음식을 통해 보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은 간세포 회복과 간에 쌓인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는 성분을 따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JW중외제약의 '리시브 골드'는 간을 보호해주는 '밀크시슬'을 고용량(350㎎, 1캡슐 기준) 함유하고 있는 간 기능 보호 영양제이다. 이 제품은 밀크시슬엑스를 많이 함유해 독성 간질환, 만성간염·간경변 등에 효과적이다. 또 밀크시슬과 함께 체내 에너지 대사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군 5종을 추가한 간 기능 개선제 시리즈인 '리시브 포르테'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액상제를 포함한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회사 측은 "'밀크시슬'은 간세포 보호와 재생을 촉진하는 '실리마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막을 안정시키고 물질 투과를 조절해 독성 물질이 간세포로 유입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