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아제르바이잔 CM 용역 희림, 96억원 규모 수주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공사(SOCAR) 사옥 건립공사의 건설사업관리(CM)용역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96억원이다. 지난 2007년 설계 용역을 따낸 데 이어 CM까지 맡게 된 것으로 설계 비용 약 76억원까지 포함할 경우 본 공사와 관련해 희림이 수주한 총 금액은 약 172억원에 달한다. SOCAR 사옥은 오는 5월 착공돼 오는 2013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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