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유튜브 달군 지구촌 별난 소식 外



유튜브 달군 지구촌 별난 소식
■ 글로벌 투데이(오전 11시30분)

시청자와 지구촌을 이어주는 글로벌 네트워크! 21세기는 그야말로 정보의 시대다. 하지만 매일 지구촌 곳곳의 뉴스를 모두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인터넷으로 전세계가 연결되는 시대라지만 몇 시간씩 뉴스를 뒤적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글로벌 투데이는 이런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글로벌 네트워크'다.

우선 'AP뉴스' 코너에서는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통신을 통해 세계를 본다. 간밤에 전세계에서 일어난 경제 뉴스와 각종 사건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다. AP통신은 로이터, AFP통신과 함께 가장 권위 있고 빠른 글로벌 통신사다. 이어지는 '지구촌 별별 뉴스'에서는 넓은 세계 속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듣는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와 희귀한 동물, 각양각색의 풍물, 핫이슈 속 인물 등을 소개한다. 생생한 영상을 통해 세계를 보고 들을 수 있다. 바쁜 시청자들이 요즘 이슈가 되는 영상을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글로벌 투데이는 서울경제TV 박미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항암 효과 뛰어난 겨우살이의 모든 것
■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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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나 이슈가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 다니는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이번 주에는 구리시에 위치한 엔씨엠(NCM) 윤두원 대표를 만나 겨우살이추출액의 제조방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면역증강과 항암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천연 겨우살이(미슬토) 식물.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잘못 먹으면 부작용이 따르게 되듯이 겨우살이 역시 복용법을 잘 모르고 먹게 되면 기대하는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없다. 겨우살이의 주요 성분 중 항암 면역증강에 반드시 필요한 렉틴 단백질은 섭씨 92℃ 이상에서 끓이면 단백질 입자가 깨지게 돼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또 열매와 꽃 등에는 독성이 있어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고, 곡기생(槲寄生)으로만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엔씨엠에서 개발한 겨우살이추출액은 온도 85℃에서 48시간 동안 진공 저온으로 가수분해해 안전하게 추출한 제품이다. 식약청에서 고시한 잎과 줄기, 가지만을 사용하였으며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라 병약자와 노약자, 질병자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02-2038-33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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