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송(SBS)과 케이블채널인 스포츠TV가 박세리, 박지은을 비롯해 모두 8명의 「한국 낭자군」이 출전하는 99 US여자오픈골프대회를 생중계한다.SBS와 스포츠TV(채널30)는 4일부터 나흘간 매일 새벽 4시부터 1~4라운드를 모두 생중계할 계획이며 1~2라운드는 ESPN으로부터, 3~4라운드는 NBC로부터 화면을 받는다.
SBS와 스포츠TV는 지난 해에도 박세리와 제니 추아시리폰의 연장라운드까지 생중계를 해 국내 골프팬들에게 경기실황을 생생히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