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GS홈쇼핑, 아동시설에 1억원 규모 악기 지원

GS홈쇼핑이 아동복지시설 50곳에 1억원 규모의 악기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GS홈쇼핑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지관과 지역 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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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200만원 상당의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등 클래식 연습용 악기를 제공한다. 신청은 GS샵 인터넷쇼핑몰(www.gsshop.com)에서 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18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악기는 7월 중에 전달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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