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혜나 '오감 자극' 복수의 화신 변신



김혜나, 2007 호러퀸 도전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관련기사 • 김혜나 '오감 자극' 복수의 화신 변신 • "다 해보니 여배우와 정사신 더 힘들어" • 김혜나 '저예산 예술영화 퀸?' 잊어줘! • 김혜나 일본서 '얼굴 알리기' 나섰다 • 차예련 "인형같은 호러퀸? 난 명랑쾌활!" • 조안 "호러연기? 놀이기구 타듯 신나~" • 천정명 공포영화 캐스팅 '호러 킹' 도전 • 美의 재창조, 하지만… 그 과정은 '호러' • 에픽하이, 서태지 뮤비 감독과 '호러물' • '신데렐라' 도지원 호러퀸 변신은 운명! • 박신혜 '허우적 허우적' 호러퀸 힘드네∼ 배우 김혜나(27)가 호러퀸 대열에 합류한다. '내 청춘에 고함', '허스', '꽃섬' 등 예술 영화에 주로 출연해 온 그가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의 8부작 공포시리즈 '도시괴담 데자뷰'의 '복수(블러드)'편의 주인공을 맡은 것. 김혜나는 이번 영화에서 고아로 자랐지만 착하고 인내심 많은 정애 역을 맡았다. 영화는 정애가 결혼과 함께 시어머니의 갖은 구박과 모욕을 당하면서 처절한 복수의 화신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다룬다. 김혜나는 "'거울 속으로'나 '레드 아이' 등 공포물에 출연해 본 경험이 있어서 장르에 대한 부담은 없다. 색다른 공포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관계자는 "김혜나가 온 몸에 피를 뒤집어 쓰는 장면이나 전력 질주를 하는 장면 등 힘든 장면에서도 열연을 해줬다.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물이 탄생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입력시간 : 2007/07/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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