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포스코 역사관 인기 ‘짱’

관람객 누계 지난 13일 65만명 돌파



포스코 역사관이 지난 13일자로 관람객 누계 65만 명을 돌파했다. 연면적 3,637㎡, 전시면적 1,984㎡의 포스코 역사관은 2만 4,000여점의 사료를 보관중이다. 포스코 역사관은 지난 2003년 7월 개관 이후 해마다 9만~10만여 명이 찾았으며 성수기인 봄·가을에는 하루에 최대 1,000명 이상이 방문하기도 했다. 이처럼 포스코역사관이 인기가 높은 것은 한국 철강 역사의 살아 있는 교육현장으로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포스코역사관은 포항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현장학습장은 몰론이고 토요 휴무에 따른 가족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또 국내외 고객사와 삼성전자·LG전자 등 포스코의 성공사례와 혁신 등을 벤치마킹하려는 손님도 많았다. 포스코는 이번 관람객수 65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홈페이지(museum.posco.co.kr)에 ‘관람객 누계 65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마련, 오엑스(OX) 퀴즈를 맞힌 15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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