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마감하는 이번 수상 후보자 추천은 해외에서 의료, 교육, 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경남 출신의 공적이 현저한 개인 및 단체봉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12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내년 1월 13일에 진행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활동지원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한편 1회 수상자는 방글라데시 꼬람똘라 병원 박무열 원장이, 2회는 코트디부아르의 장진호·전명숙 부부가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