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실적 부진의 여파로 5일째 하락하고 있다. 신세계는 9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14분 현재 2.50% 떨어진 29만2천500원을기록해 30만원 아래로 밀려났다. 증권사들은 신세계의 10월 실적이 내수 부진과 카드 수수료 분쟁 때문에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4.4분기중에 뚜렷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힘들다는 의견을 많이 내놨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