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호, 최고급타이어 출시

금호, 최고급타이어 출시금호타이어는 국내 최고가 타이어인 세렉스XD를 오는 22일부터 시판한다. 금호타이어는 15개월동안 5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세렉스 XD를 개당 9만~16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세렉스XD는 스포츠카의 초광폭타이어에만 적용되던 「림 프로텍터(RIM PROTECTOR)」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제품이다. 림 프로텍터 기술은 타이어가 외부물체에 의해 충격을 받았을 때 고가의 휠이 손상되는 것을 막는 기술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승차감, 정숙성, 주행 안전성에서 국내 최고의 제품』이라면서 『쏘나타 등 중형차 이상을 대상으로 규격을 개발됐으며 향후 벤츠 등 수입차용도 추가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시간 2000/09/18 18:4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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