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소셜커머스 상품 10개중 3개의 할인율이 최대 50% 포인트 이상 과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소셜커머스 쿠팡•티켓몬스터•위메이크프라이스 등 상위 3곳이 판매한 80개 상품을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한 결과 24개의 할인율을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쿠팡이 판매한 이유식 밀폐용기 세트에 대해 63%의 할인율을 내세웠지만 실제 실제 할인율은 7.6%에 불과해 55.4% 포인트나 할인율을 부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