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의 프로그램 매수세,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등 수급 여건 개선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어섰다. 국제 유가의 고공행진 및 2분기 실적에 대한 확인 과정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1000포인트 안착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