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4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8달러(1.97%) 상승한 97.17달러에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2.12달러 상승한 104.31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1.73달러 상승한 116.32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1.84달러 오른 114.8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4일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91달러(0.90%) 하락한 99.77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는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