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전력은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케이파워주식회사(K-Power Co. Ltd.)`로 변경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케이파워㈜`는 SK㈜와 영국 BP가 65대35의 비율로 합작ㆍ설립한 법인으로, 앞으로 광양 LNG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