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인천국제공항에 유비쿼터스 정보기술(IT) 서비스 체험관인 ‘U-Zone(Ubiquitous-Zone)’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3층에 총 123평 규모로 구축된 ‘U-Zone’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유비쿼터스 서비스로 꼽히는 위성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를 비롯해 디지털홈, 텔레매틱스, 3차원게임, 모바일싸이월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우리말과 함께 영어ㆍ중국어ㆍ일어 등 4개국어로 안내 서비스가 이뤄지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의 예약절차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