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OGK, 전문가용 골프글라스 신모델 출시

한국OGK(대표 박수안·朴秀晏)가 전문가용 골프글라스 6개모델을 일본의 재팬옵티칼사와 공동으로 생산, 판매한다. 골프글라스의 이름은 제일 먼저 티샷을 하는 플레이어를 뜻하는「아너(HONOUR).(사진)이제품은 한국OGK가 20여년간 축적한 스포츠글라스 노하우를 적용, 눈에 해로운 유해파를 100% 차단해 주는것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유리가 아닌 폴리카보네이터 재질을 사용하여 가벼우며 골프공에 맞더라도 절대 깨지지 않아 눈을 보호해준다. 또 편광렌즈를 사용해 잔디결까지도 선명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또렷한 시야를 확보해준다. 편광렌즈란 수직으로 맞춘 편광축에 평행한 빛만을 투과시켜 수면, 지면 등의 수평방향의 반사편광을 차단하는 렌즈. 자외선 및 적위선가지 완전 차단해준다. 한국OGK는 고품질의 다양한 스포츠글라스를 개발해왔는데 수경과 스키고글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각각 4, 5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오토바이 헬멧쉴드는 수위를 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를 제2의 도약 원년으로 삼고 적극적인 해외진출과 함께 전자상거래 캐릭터 통신기기사업 등으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02)862-5555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5/16 20:1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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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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