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의‘한국형 W밸리’구축 시급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은 24일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국형 창조경제클러스터 구축방안을 모색한 ‘한국형 창조경제클러스터 구축방안 :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으로’ 보고서 (GSTEP Policy Focus 2013-5호)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세계적인 ICT 창조경제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경기도 주요 클러스터로 확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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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한국형 W밸리’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W’의 의미는 판교를 중심으로 주요 클러스터를 연계하였을 때 나타나는 지리적 형태로 World-Class Cluster를 지향하고자 하는 복합적 의미가 함축돼 있다. 특히 한국형 W밸리’ 구축을 위해 △판교-기흥-이천을 연계한 국가SW-SoC융합클러스터 지정 △ICT 창조경제클러스터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랜드마크의 역할을 담당할 ‘국가 SW-ICT Complex(복합관)’건립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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