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산업 서초·방화 재건축 수주

◎서초 130·방화 103호 일반분양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서울서초구서초동 은하아파트와 강서구방화동 강서아파트의 재건축공사를 모두 4백22억원에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은하아파트는 5층짜리 4개동 23평형 90가구 규모로 현대는 이를 헐고 9∼18층짜리 4개동 19∼52평형 2백20가구를 새로 짓게 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19평형 20가구, 20평형 90가구, 24평형 18가구, 32평형 37가구, 52평형 55가구다. 올해말 1백30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입주는 2000년 7월 예정으로 지하철 교대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로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강서아파트는 5층짜리 2개동 17∼19평형 1백가구 규모로 이를 헐고 15층짜리 3개동 2백3가구를 새로 짓는다.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83가구, 33평형 1백20가구며 올해말 1백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99년12월 예정이고 지하철5호선 개화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한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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