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꽃'의 시인 김춘수씨 타계


지난 8월 4일 기도폐색으로 쓰러져 분당 서울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한국시단의 원로 대여(大餘) 김춘수(金春洙) 시인이 29일 오전 9시께 타계했다. 향년 82세.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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