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자금관리서비스(CMS)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앞으로 BOA와 거래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신한은행을 통해 자금이체와 출금, 수표 현금화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신한은행은 수수료 수익이 늘어나고 BOA고객은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