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훼미리마트 97추동전시회 개최/가맹점 대상 모델점포 소개도

보광 훼미리마트가 25∼26일 서울 거평프레야 10층 전시장에서 가맹점주와 거래선, 임직원을 대상으로 「97 추동전시회」를 실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액션 97」이라는 주제와 「QSC(품질·서비스·청결) 향상을 통한 고객수 10% 증대」라는 부제 아래 행사가 마련된다. 훼미리마트 전시회는 시스템사업인 편의점이 본사의 점포운영전략과 정책을 전점포에 일관되게 전하기 위해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모델점포를 통해 상품진열 및 상품구성방법, 신상품, 시스템 개선사례 등을 소개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점포 운영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각부서에서 연구하고 준비한 「고객수 10% 증대방안」을 집중 설명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번에 새로 선보일 운영전략으로는 ▲유효기간을 연장해 새로 개발한 도시락 ▲청과 야채 등 생식품을 공동배송 체제에서 직접 납품체제로 전환, 신선도를 높이는 전략 ▲주부상품군의 판매가 인하 실시 ▲전화요금,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수납 대행서비스 및 버스 무인카드 충전기 도입 ▲PC게임, CD롬 등 게임코너 설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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