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20명 전원을 대상으로 중국문화탐방 행사를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지난 6일 한국을 출발, 5박6일간 중국 톈진에 위치한 현대이미지퀘스트 중국공장을 견학하고 직접 생산라인에 투입돼 디스플레이제품을 제조하는 현장경험을 하게 되며 베이징 등지에서 주요 문화유적들을 탐방하게 된다고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이미지퀘스트측은 "수출비중이 높고 4개의 해외법인을 가진 기업인만큼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시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온종훈기자 jhohg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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