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온라인·홈쇼핑 판매 식품 원산지 단속

서울시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온라인ㆍTV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원산지 미표시ㆍ허위표시 여부를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쌀ㆍ곡식류ㆍ과일ㆍ채소ㆍ쇠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 등 농축산물과 김치, 양념류, 떡갈비, 갈비탕, 각종 반찬류 등 가공식품이다. 대상 업체는 GSㆍCJㆍ현대ㆍ롯데ㆍ농수산 등 TV 홈쇼핑 5개사와 G마켓ㆍ옥션ㆍ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 126개 업체다. 시는 원산지표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 관련자를 고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해당 업체의 명단을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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