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오는 4월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고객 PC에 대한 원격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전자보증 등 사이버거래를 이용하면서 문제가 생길 경우 조합 업무담당자가 원격으로 고객 PC에 접속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조합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전자보증 등 인터넷을 통한 고객업무처리 비율이 50%를 넘으면서 고객 지원 필요성이 높아져 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4월 2일부터 서비스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