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가락시장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外

◇ 가락시장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가락시장에서 주요 제수품 가격지수를 제공하는 등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가락시장 홈페이지(www.garak.co.kr/youtong)에서는 추석 수요가 많은 사과와 양파ㆍ조기 등 18개 농수산물의 가격지수를 매일 안내한다. 오는 16일 오후10시30분부터 20일 오후10시30분까지 방문객에게 3시간 주차요금을 면제하고 20일 오후10시30분부터 24일 오전6시30분까지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사는 원산지표시제 위반을 비롯한 불공정 거래를 집중 단속하며 귀성길 안전을 위해 비상경광봉도 선물한다.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은 22~24일, 양곡시장은 21~23일 휴장한다. ◇ 선물용품박람회 '2010 서울기프트쇼' 개최 서울시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는 9~12일 삼성동 COEX에서 선물용품박람회 ‘2010 서울기프트쇼’를 개최한다. 올해 26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450여개 업체가 참가해 550개 부스에서 각종 선물과 판촉용품, 공예ㆍ장식용품, 주방용품, 미용ㆍ건강용품, 문구 및 완구류 등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서울우수관광기념품 전시관’을 마련해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를 비롯해 30여종의 기념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또 참가업체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참여업체 간 구매상담회를 열고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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