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창동)는 세계 21개국 학생과 교사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청소년 국제포럼인 ‘월드스쿨 2010’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주택과 문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정고와 양천문화회관, 대교HRD센터, 안동 등지에서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