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加, 7일 오전2시부터 '서머타임'

미국과 캐나다가 오는 7일 오전 2시(현지시간)부터 기존 시간을 한시간 앞당기는 서머타임(여름철 일광절약시간)제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한국과 14시간 차이가 나던 워싱턴DC와 뉴욕, 캐나다 오타와 등 북미 동부지역은 13시간차로, 17시간 차이인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 등 서부지역은 16시간차로 좁혀진다. 서머타임은 매년 4월 첫번째 일요일에 시작해 10월 마지막 일요일(올해는 27일) 해제된다. 노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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