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서울경제 조성진·강광우 기자 이달의 기자상 수상

기자협회 수상작 8편 선정

조성진

강광우

한국기자협회는 제288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서울경제신문의 '주가연계증권(ELS)의 비극'을 선정하는 등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자협회는 서울경제 증권부 조성진·강광우 기자가 기획기사에서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포장된 ELS 수익률의 민낯을 드러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ELS의 왜곡된 모습과 이에 대한 해법 등을 다각도로 연속 보도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1 부문=연합뉴스 사회부 박대한, 미디어과학부 고상민, 제주취재본부 변지철 기자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혐의 현행범 체포'

관련기사



△경제보도 부문=서울경제신문 증권부 조성진·강광우 기자 '주가연계증권(ELS)의 비극'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한겨레신문 경제부 유신재·류이근 기자 '총·특권·거짓말:글로벌 패션의 속살', 아시아경제 온라인뉴스부 김동선·김민영·김보경·주상돈 기자 '위안부 보고서 55', 경향신문 정책사회부 김기범, 산업부 목정민·유희곤 기자 '눈앞에 닥친 원전 폐로'

△기획보도 방송 부문=EBS 교육뉴스부 서현아·이윤녕·최이현 기자 '수학교육 대해부-수학 포기자의 진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인천일보 사회부 박범준·이순민 기자 '사상 최대 규모의 KT&G 면세 담배 밀수사건', 광주CBS 보도제작국 조기선·김형로 기자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세월오월 전시 무산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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