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민주당, 방통위원에 양문석씨 내정

양문석(44)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야당이 임명권을 행사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내정됐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4일 “방통위에 당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당론에도 부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으로 양 총장이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오는 7일 국회 본회의에 방통위원 임명추천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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