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농구 주말 포스트시즌 돌입

프로농구가 이번 주말부터 최후 승자를 가리는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2003-2004프로농구는 13일 부천에서 열리는 4위 인천 전자랜드-5위 서울 삼성의 6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을 시작으로 4강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잇달아 치른다. 14일에는 3위 대구 오리온스와 6위 창원 LG의 6강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정규리그 1위로 4강에 직행한 원주 TG삼보, 2위 전주 KCC와 6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2팀간의 4강전은 20일부터 5전3선승제로 펼쳐진다. 챔프전 2연패에 도전하는 TG삼보는 전자랜드-삼성의 승자와 맞붙고 KCC는 오리온스-LG전의 승자를 상대하게 된다. 대망의 챔피언 결정전은 4강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31일부터 7전4선승제로 벌어진다. <정상범 <정보과학부 차장> ss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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