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슈주 최시원, 모바일메신저 라인 아시아지역 모델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아시아 모델로 선정됐다. 최시원은 홍콩ㆍ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ㆍ베트남ㆍ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 라인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12일 라인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최시원의 프로페셔널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라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관련기사



또 최시원은 지난 11일 홍콩에서 개최된 라인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라인 TV CF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12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는 프레스 컨퍼런스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로 오는 21일부터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4개국을 순회하는 ‘슈퍼쇼5’를 펼친다.


이재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