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E*미래에셋증권 24일 영업개시

E*미래에셋증권은 23일 약정위주의 외형경쟁에서 탈피, 고객들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선진국형 자산종합관리시스템을 도입,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증권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미래에셋증권은 새로운 개념의 투자가이드 역할을 하는 미래에셋 포트폴리오 서비스팀인 'MAPS'를 가동시켜 종합적인 금융서비스와 더불어 국내최고 수준의 온라인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국내 최초로 뮤추얼펀드를 도입한 관계회사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업무제휴를 통해 뮤추얼펀드와 수익증권 등 간접상품판매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자본금이 500억원인 미래에셋증권의 주요주주는 미래에셋벤처캐피털 20.8%, 한국통신 18%, 국민.하나은행 각 10%, 기타 41.2%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말까지 서울 여의도 본점 영업부를 포함, 전국에 10개의 지점망을 갖출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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