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씨티은행, 조엘 부행장 사퇴…외국 금융사 CEO로


한국씨티은행이 조엘 코른라이히(사진)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 담당 부행장이 11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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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부행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까지지만 오는 31일까지만 근무하게 된다.

20년간 씨티그룹에 몸담으면서 씨티은행장 자리를 놓고 박진회 행장과 최종 후보까지 올랐던 조엘 부행장은 이번에 씨티그룹을 완전히 떠나 아시아지역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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