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4,500여명의 임직원과 설계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연도대상 시상식 및 수호천사 선포식」행사를 가졌다.구자홍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수호천사 선포식과 함께 제2의 창업을 다짐하며 수호천사의 캐릭터 탄생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공포했다.
수호천사는 모든 악과 싸우고 재앙을 미리 예방해 주며 곤경에 처했을 때 늘 옆에 있어주는 보험을 상징한다.
한편 연도대상에서 수호천사 대상은 지난해 신인대상을 수상한 윤자희 부산진영업소 설계사가, 금상에는 김진수 강남영업소 설계사, 은상은 오영숙 원당영업소 설계사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