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개인·기관 "사자" 450선 재진입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450선에 재진입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3포인트(0.50%)오른 451.03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5억원, 127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38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섬유ㆍ의류(3.35%),인터넷(2.14%),컴퓨터서비스(1.83%),디지털콘텐츠(1.79%), 소프트웨어(1.39%) 등이 오른 반면 의료정밀기기(-1.74%), 방송서비스(-1.50%), 금속(-0.5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하나로텔레콤(0.30%), 태광(2.04%), 소디프신소재(2.05%), 성광벤드(0.23%), 서울반도체(11.36%) 등이 오른 반면 태웅(-2.17%), 메가스터디(-1.53%), 셀트리온(-5.90%), 동서(-0.37%) 등은 내렸다. 코닉글로리(4.53%)도 우즈베키스탄 광산개발 기대에 이틀째 급등한 반면, 한국오발은 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14.18% 급락했다. 상한가 22개를 비롯해 49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한 459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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