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솔판지 정리계획 인가

법정관리중인 한솔판지의 주식 및 채무변제계획이 확정됐다.20일 한솔판지는 18일자로 수원지법으로부터 회사정리계획에 대한 인가결정을 받았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정리계획안에 따르면 한솔판지는 앞으로 신주발행이 가능하고 신용대출원금이나 담보대출원금은 98년부터 2003년까지 연 1회 분할 변제하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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