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두원생명보험/경남지역 대표적 생보사(금주의 채용기업)

◎보험컨설턴트 30명 모집/월70만원에 실적급 지급두원생명보험(대표 김현태·서울 강남구 신사동 503의5)은 경남 마산을 근거로 출발한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생명보험회사다. 지난 90년 경남생명으로 창립, 96년 7월 두원생명으로 상호를 변경한후 서울로 본사를 옮기고 영업망을 확장하는 등 사세를 늘려나가고 있다. 창립이래 인화단결, 성실봉사, 책임완수라는 사훈아래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돼 사회보장이념의 실천과 고객의 행복추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법인영업에 역점을 두고 있는 두원은 97년 3월말을 기준으로 총매출액 5천1백억원으로 국내 33개 생명보험회사중에서 매출액 14위, 매출액증가율 1위를 기록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총자산규모만도 6천6백억원대에 달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2백억원, 임직원은 모두 2천5백여명이다. 전국 영업점포망 2백개를 바탕으로 올해를 제2 창업의 해로 삼고 금융산업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고 있다. 두원은 『고객으로부터 진실로 필요하다고 인정받는 회사』라는 슬로건을 걸고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인재육성, 고도의 정보화 산업시대에 대비한 정보활용의 극대화, 인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의 정착, 개인능력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모집부문 및 인원은 영업 및 영업관리를 하는 남녀보험컨설턴트 30여명이다. 응시자격은 전공학과를 불문하고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98년 졸업예정자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적성검사, 3차 최종면접이다. 월급은 기본금 70만원에 실적급이 지급되며 근무처는 서울이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이다. 원서접수기간은 11일까지고 접수처는 본사5층 신마케팅팀이다. (02)510­7360<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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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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