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 "한국산 PE단섬유 연내 덤핑조사"

일본정부는 올해 안에 한국과 타이완에서 수입되는 폴리에스터 단섬유(스프)의 덤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일본 관리들이 5일 밝혔다.경제산업성 관리들은 지난 4월23일 착수된 덤핑혐의 조사에서 아직까지 충분한 증거들이 확보되지 않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들은 내년 4월 이전에 덤핑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폴리에스터 단섬유는 침구ㆍ누비이불 및 쿠션의 속에 들어가는 제품이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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