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가져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2일 공단 임직원 및 KMAC 윤덕균 운영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1층에서 2010년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공단이 2005~2009년까지 경영품질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5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도전해 지난 10월 최종 헌액 수상사로 확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공단은 2004년 출범과 함께 6시그마와 ERP를 도입했고 빅뱅방식의 강력한 혁신활동을 통해 일하는 방식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정부고객만족도 6년 연속 상승, 정부경영평가 3년 연속 1위 달성, 정부혁신평가 6단계 최고 수준 달성 이외에 2010년 경부고속철도 전구간 완전개통, 중국철도 7개 노선 신규수주 등 대내외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조현용 이사장은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실용과 창조적인 대국민 서비스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어 공단은 명예의 전당 헌액 후에도 지금까지의 혁신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헌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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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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