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송도~인천 복선전철 등 26개 건설사업과 4호선을 연장하는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등 3개 사업에 2조4,009억원을 투자하고 환승시설과 안전시설 확충 등 시설개량사업에서 86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중 올해 사업비의 63.6%인 1조5,267억원을 조기집행할 계획이다.
이수형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대도시권 철도망 구축으로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민들과 약속한 2016년 신분당선 정자~광교구간, 수인선 송도~인천 및 성남~여주 복선전철 사업을 적기 개통하기 위해 안전·품질 및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