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가 청년 희망 프로젝트 ‘공공 일자리를 JOB아라’를 통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취업을 위한 핵심정보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 일자리를 JOB아라’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공기업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정재환과 개그우먼 곽현화가 진행하며, 14일 오후 7시 30분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편에서는 윤승준 원장이 직접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경영이념과 비전, 인재상을 밝힌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황애선 신임연구원도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5월21일~6월20일)과 관련해 채용절차와 분야, 기준, 필요한 자격증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 ‘취업비결 X-FILE’ 코너에서는 올해 1월 입사한 신명섭 신입사원이 자신의 합격스토리와 취업 노하우를 전한다. 또 스튜디오 패널로 참석한 청년들과 일문일답 시간을 통해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관심 있는 시청자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올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