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둘째줄 왼쪽 일곱번째) 삼성 회장이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하고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광저우를 방문했다. /사진제공=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