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행정 관련활동 활발중앙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4ㆍ19 세대로 15대부터 국회에 진출한 재선의원. 12ㆍ12 직후 강제 해직당한 뒤에도 한국산업훈련협회를 설립하고 월간 ‘노동’지를 발간하는 등 노동행정과 관련한 활동을 계속해왔다.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 당시 야당 중진인 박실 의원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 정권교체 후 한나라당을 탈당, 국민회의에 입당해 16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박실 전 의원의 도전을 물리치는 뚝심을 보였다. 부인 송안옥(61)씨와 1남2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