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허신청] 지난해 전세계 7만여건

【제네바 =연합】 세계 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해 6만7,001건의 특허신청을 접수했다고 12일 발표했다.이는 전년도에 비해 23% 늘어난 것으로 특허신청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미국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했으며 다음이 독일(14%), 일본(9%), 영국(7%), 프랑스(4%)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브라질, 쿠바, 헝가리,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의 특허신청이 많았으며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짐바브웨 등은 지난해 처음으로 이 기구에 특허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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