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근로자 주식저축] 대한투신증권

[근로자 주식저축] 대한투신증권 일반·전환형중 자유롭게 선택 대한투자신탁증권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고객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올해중 가입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내년까지 두번의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금도 없으므로 내년부터 시행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최대 4년간 회피할 수 있다. 기존 주식형 고객들에게는 근로자주식투자신탁의 가입을 권하고 있다. 근로자주식투자신탁은 기존에 매각되고 있는 주식형 수익증권보다도 수익률면에서 여러모로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품도 일반형과 전환형이 있어, 고객이 고를 수 있다 일반형은 주식을 50%이상 편입하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세액공제 5.5%수익에 차익거래 및 옵션매매를 이용한 시스템운용을 통하여 약 7.5 ~ 8.0%의 추가수익이 가능하여 연수익률은 13.0 ~ 13.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을 과세하는 일반상품과 비교한다면 연 15~16%에 해당되는 수익률이다. 전환형은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단점을 동시에 보완한 형태로서 80%이상 주식이 편입된 펀드와 MMF펀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환횟수에 제한이 없어 시황에 따라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 특히 전환형상품 고객에게는 전환시점이 가장 중요한 요인인데 매주 1회씩 대투운용 및 리서치센타의 투자의견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운용사와는 별도로 판매사에서는 펀드의 자산내역 및 수익률을 매일 점검해 수익률의 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기능(펀드 A/S)을 강화하여 고수익 뿐만 아니라 운용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있다. 간접상품의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에게는 고위험이 따르지만 또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능케 하는 근로자주식저축으로 가입을 권유한다. 물론 주식투자에 따른 각종 기초자료는 회사에서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고객에게 도서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500만원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수익률게임도 실시하여 내년 3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투신증권 박용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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