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재생·내진기술」 국제전시회/21일부터 동경서

 일본의 고베, 오사카 대지진 등으로 인해 최근들어 우리나라도 내진설계에 대한 기준과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 동경 아리아게(유명) 국제전시장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재생과 내진」이라는 주제로 건축내진진단 및 건축물 개조기술 국제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국제전시회에서는 ▲내진 진단기술 및 판정기술 ▲내진관련 보수기술 ▲내진 관련 출입구 처리 및 내진건축가구 ▲면진·제진관련 기술 ▲방재정보처리 기술 ▲청사·병원 등 공공건축물의 방재시설 등이 전시된다.  특히 이 전시회는 「97동경 건축물 개조 및 하자보수 종합 박람회」와 함께 열려 건축계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밖에도 같은 기간에 아리아게 국제전시장에서는 「97국제 페기물처리전」과 「토지·공간유효활용전」 등 건축·건설관련 전시회가 다양하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편 「97동경 건축물 개조 및 하자보수 종합 박람회」에서는 ▲단독·집단주택, 고층건축, 상업주택, 공공건축 등에 관한 개조와 보수 ▲건축설비(위생설비, 공조설비, 전기설비, 급배수 설비)의 개조 및 보수기술 ▲기타 건축관련 전문기술(외장, 내장, 목재, 각종 건축자재) ▲캐드(CAD)·환경·적산관련 내용 등이 전시된다. (02)738­0088, 754­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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